2021. 2. 3. 21:47

 

 

숙명적으로 앞만 보고 달려가는 남자

단거리 육상 국가대표, 기선겸

 

관성적으로 뒤를 돌아봐야 하는 여자

외화 번역가, 오미주

 

이 둘의 사랑은 과연, 통역이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