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아하는 류의 일본 드라마다.

주인공들 너무 풋풋하고 착해ㅜ

 

얘들 다섯명이 친구인데 사고로 한친구가 죽고 7년 후에 다시 나타났는데 죽었을 당시의 나이인 17세로 돌아온 설정임

 


분명 죽었는데 갑자기 나타난 남주에 놀란 여주




여주 저는 처음봤는데 약간 탱구 느낌도 언뜻언뜻 나는 거 같은,,,(아니라면 팬분들께 죄송,,,)

 


7년만에 다시 나타난 남주가 믿기지 않아
코타의 볼을 만져보는 메이
리얼이다! 😭😭

 


암튼 남여주 둘이 너무 귀여와요
여주가 병문안 와서 걱정하며 몸 괜찮은지 살피는데
남주가 자꾸 가까워지는 여주 때문에 심장 떨고있는 중ㅋㅋㅋㅋㅋㅋㅋ

 


 이 드라마의 씬스틸러는
바로바로~~~~~
유.부.초.밥!!!
드라마 보시면 이해가 가실 꺼에요,,,

 


메이가 코타한테 카메라 깜짝 선물함
(죽기 전에 코타는 사진을 좋아했었음)

 


벚꽃이 다 지고나면 곧 사라지게 될 운명을 숨긴채

친구들과 마지막 여행ㅜ

 


흑흑 자기 목도리 풀러서 코타한테 주는 메이

 


다 같이 사진을 찍는다
7년전 그때처럼

 


요 아래 사진이 7년전 사진

 


여행을 다녀온 다음날 코타에게 가고있는 메이
걷는게 너무 뽀작 한거 아닌지🐥

 


그치만 코타는 그 곳에 없다,,,
사진만 덩그러니

 


마지막회

 


이오리와 코타 얘기 나누던 메이는
그곳에게 코타를 닮은 사람을 스치게 되고!!!

 


하지만 코타가 아니었다,,, 닮은 사람ㅜㅠ

 


이오리가 코타와 메이를 다시 만나게 해준다




메이는 기다리고 있어
7년동안 계속
벚꽃나무 아래에서
널 계속 기다리고 있어!
언제까지 기다리게 할 셈이야


오호 이오리 이때 약간 세쿠시🙊

 

서로에게 달려가는 메이와 코타

 


드디어 벚꽃나무 아래에서 만남!!!

 


메이에게 고백하는 코타

 


소원 이뤄줘서 고마워
(벚꽃 나무에서 고백 받길 바라던 메이의 7년전 소원)

 


ㅋㅋㅋㅋㅋ 뭐야 갑자기 웃기지마



아 예쁘다 둘이 너무,,,

 

 

미친,,,, 메이가 웃음서 코타를 끌어당김
아아악🙊 넘 좋아

 

근데 눈을뜨니 모두 떨어져 버린 벚꽃잎과 함께
사라져 버린 코타 흑흑



그건 그렇고 이 장면 너무 예쁘다

 


1년 후 고향에 돌아와 코타를 추억하는 메이

 

 

- 끝 -

 


드라마 색감도 예쁘고
촬영지도 넘 예쁜
코로나 끝나면 가보고 싶은,,,




포스터도 예쁨